좋은글 나눠여! 117

[스크랩] 밤새서 갔던 하늘다음 태백 그곳 바람의언덕은 끝내 나를 거부했다

하늘다음 태백.. 내가 간다는 소문을 들었던 모양이다 내 집(?)과도 같은 바람의 언덕이 나를 거부..ㅡㅡ 내가 그곳까지 점령해버릴까바 무서웠던 모양이지...으흐흐흐 난 가끔 바람처럼 훌쩍 떠나는 다소 계획성없는 여행을 즐긴다 가는 도중에 관광지나 유적지가있으면 차를 세워 그곳을 두루 살펴보..

[스크랩] 또다른가을단상 제천의림지.. 일상의피곤함을 물어본다

충북제천의 제천10경중에 제1경인 의림지 (국가명승 제20호).. 2년전 온통 푸른색일때 초여름에 이곳을 다녀왔다 그리고 단풍으로 온통 새옷을 갈아입을때쯤 또 이곳을 다녀왔다 각기 다른 계절의 의림지... 갑자기 겨울의 의림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눈이 소복히 쌓이는날 난 또 바람처럼 이..

[스크랩] 과거로 다녀온 따뜻한 시간여행.. 낙안읍성

옛고을의 소담스럽고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며 옛모습 그대로 아직도 보존되어있는곳 낙안읍성..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가 새벽공기를 가르며 순천에 도착한 시간이 얼마나 되었을까.. 김서리 창문을 닦고보니 깜깜한게 동이 틀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들어 시간을 보니 4시30분이 조금 넘은듯하다 ..

♡˚...중년의 로맨스.......................................!!!

♡˚...중년의 로맨스.........!!!사랑합니다...이말은 늘... 나를 설레이게 하는 말 입니다언제 들어도...내 가슴은 쿵쾅거리고 핏줄은 힘차게 뛰놀지요이팔 청춘은 아니지만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은 내 가슴은"사랑"이란 말만 들어도 눈이 감기고 흥분되는 것을 보면"아직 나 죽지는 않았다" 소리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