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너무 잘 아는 사람보다는
서툴러서 나한테 조심스러운 사람이 좋아요.
멋진 이벤트는 아니더라도 그 사람의 진심만 느껴지면
그만큼 더 큰 기쁨도 없을 거에요.
여자때문에 걱정하게 하는 사람보다는
내 남자들때문에 나한테 질투느끼는 사람이 좋아요.
한곳만 바라보고 늘 그곳에 서있는 사람이 좋아요.
보고싶을때 볼 수 있고 듣고싶을때 들을 수 있고,
이런저런 추억들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좋아요.
사랑한다는 말이 진심인 사람이 좋아요.
왜 있잖아요.
말하지않아도 이 사람 정말 진심으로 말하는 구나.
이렇게 느껴지는 거요.
난 그럼 사람이 좋아요
'좋은글 나눠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년의 나이에도 사랑은 .......... (0) | 2010.07.02 |
---|---|
하루 10분, '지압'으로 불룩한 뱃살 빼기 (0) | 2010.07.01 |
다리가 날씬해지는 슬리퍼! 핏플랍 체험단 모집!! (0) | 2010.05.19 |
[스크랩] 밤새서 갔던 하늘다음 태백 그곳 바람의언덕은 끝내 나를 거부했다 (0) | 2010.03.18 |
[스크랩] 또다른가을단상 제천의림지.. 일상의피곤함을 물어본다 (0) | 2010.03.18 |